2008. 10. 19. 22:17

1기 마지막 스터디 후기 및 2기 스터디 결정사항 공지

일시  : 2008.10.19일(일요일) 16:00 ~ 21:30
장소 : 종로 토즈 및 종로 일대
주제 : 트랜잭션(김영민), MVC(백기선)
참석자 : 소내기, 행씌, 김재진, Helois
불참 : Arawn(개인사정), 최규순(미공지)
잔여회비 : 2000원


  어느 덧 1기 스터디가 종료되었습니다. KSUG 포럼에서 만나 시작된 스터디가 흘러 흘러 이론적으로 레퍼런스를 한번 훑어보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늘 조금은 부족한 스터디 만남을 빌미로 마지막 스터디를 기회삼아 소내기 님이 안내하신 맛있는 고갈비를 저녁으로 먹고 1기 스터디 그리고 다가올 2기 스터디에 대해서 얘기를 할 기회를 가지기 위해 가볍게 시원한 맥주한잔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대략적으로 결정난 2기 스터디에 윤곽에 대해 말씀드리면

일정 : 2008년 11월 ~ 12월(2개월) 매격주 일요일 16:00~18:00
참석예정자 : 소내기, 김영민, 백기선, Arawn, Helois, 김재진 또한 신규회원의 참가 의사가 있을 경우 2명 정도 추가로 스터디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주제 :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게시판 만들기
진행방향
  • 모임은 2주에 한번 진행됩니다.
  • 게시판을 진행하되 공통된 기능에 대하여(CRUD,검색, 페이징기능) 각자 구현하여 코드 리뷰를 가집니다.
  • 일정에 따라 개별적으로 추가 기능을 구현합니다.
  • 추가 스터디 회원에 참가 유무에 따라 스터디 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코드 리뷰를 하지 않을 회원에 한하여(참관형식) 일시적으로 스터디 참가 할 수 있습니다.
  • 개인노트북을 매회 지참하여야 하며 매 스터디 마다 스크린캐스트 또는 대화 녹취를 통해 스터디 흔적을 남깁니다.


놓친 사항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스터디 회원분들이 수정해주시고, 발표자께서는 소스코드와 발표자료를 공개 부탁드립니다.
2008. 10. 12. 12:41

시즌 2를 기획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시즌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짧은 스터디였지만, 짧을 수록 좋다고 봅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만큼 스터디가 길어지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래도 길어지다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이니까요.

다음 주 일요일이면 '트랜잭션'과 'MVC' 두 가지 주제를 발표로 스터디가 끝납니다. 저는 이제 차츰 여러분들과 친해(?)지려고 하는데 스터디가 끝나가는 바람에 다소 아쉬운 심정입니다. 스프링 학습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기능들을 살펴보고 끝나는 것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무언가 좀 더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 스터디를 해보고 싶습니다.

저처럼 아쉬움이 남는 분들은 다음 스터디에는 어떤 목표를 가진 어떤 방식의 스터디를 함께하고 싶은지. 그 바램들을 댓글로 달면서 의견을 개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2008. 10. 6. 11:02

4회 스터디 일정

정신이 없어지기 전에 생각날 때 미리 공지드립니다.

3회 스터디 때 얘기가 나왔던 것 처럼 제 4회 스터디가 마지막 스터디 모임이 될 것 입니다.
발표주제는 트랜잭션(김영민), MVC(백기선) 두 가지가 될 것입니다. 그 외 주제는 KSUG 세미나로 대체 됩니다.

마지막 스터디이니 만큼 그간 시간에 쫓겨 발표에 급급했던 스터디와는 조금 달리
끝나고 간단한 저녁식사 및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의견을 받아 16:00 ~ 18:00 까지
스터디를 진행하면 될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시는 10. 19(일) 입니다.

참석하실분은 아래 댓글 달아주시면 토즈 예약하겠습니다.


2008. 10. 5. 21:40

약간의 아쉬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 ,,

첫 스터디에서 첫 발표를 약간하고 드뎌 이제서야 SpringAop 발표가 끝났네요...
끝나고 느끼는 건데..
그것 참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ㅋㅋ 민망스럽기도 하고요;;;;;;;;
발표라는게 참... 어렵네요;;ㅋ

말을 좀더 잘 했으면 참가하신 분들에게 좀더 괜찮은 정보들을 나누어 줄 수 있었는데..
그것도 뭐 혼자서 주절주절.. 지루한 시간이 되어 버린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ㅋㅋ
한달여동안 그래도 틈틈이 나름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ㅋㅋ
이건 뭐;;ㅋㅋ  시간의 압박에 준비한것도 다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술렁술렁 넘어가버리고.ㅋ
그래도 담주에 있을 스프링 세미나에서 기선님께서.. AOP에 대해서 발표 하시니까..ㅋ
거기서 오늘의 부좀함을 체우셨으면 좋겠네요. ㅋ

이런 저런 토론도 하면서 진행되는 스터디도 재미 있을듯 헌데;;
다른 발표한 부분도 마찬가지고 발표자가 준비한것을 이야기 하는데 시간이 다 가버리고 ..
그렇게 한번 듣고서 아 이런거구나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
뭐 또 서로 토론을 하려면 서로 지식이 받쳐 주어야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긴 하지만요^^:;

이번 스터디는 한번씩 스프링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이야기한 시간이라고 생각되고...
이러한 지식을 (그렇다고 깊지는 않치만;;ㅋ) 바탕으로 다음에는 발표식이 아닌 토론과 실습? 뭐 이런 것으로
스터디를 한번더 진행하면 어떨까 하네요.. 친목 도모도 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그 스터디에서 무언가를 많이 배운다기 보단 그 스터디를 준비하면서(발표를 떠나서..)
얻는 지식이 더 많을 것 같고.. 또 서로 스터디에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거나 몰랐던것도
알게 될 것 같기도 하고;;ㅋ 머 이상 적인 이야기지만^^;; 언제나 현실 세계는 또 다른 복병들이 있기때문에..ㅋ

그냥 집에 오는길에 문득 생각이 들어서 ..ㅋㅋ 이렇게 또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ㅋ
하핫;;; 아까 다음 스터디는 마지막이고 허니 끝나고 같이 저녁이나 먹자는 이야기가 문듣 나온것 같은데요..
오늘 까지 총 5천원 적립되었습니다.ㅋ 토즈 회원 할인 받으면서 모은돈이요^^;;
다음 저녁 먹을때 쓰는 건 어떠할까 싶은데요..ㅋ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Max 님이랑 소내기님 ~~ 간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ㅋ
2008. 10. 3. 18:18

여가활동에 대한 의견을 던져봅니다!!

매번 스터디 끝난후에 바로 해산해서 아쉬움이 살짝 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같이 여가활동 같은 거라두 하면서 이야기라도 나눠보면 어떨까 해서요 ^^;;

몇가지 생각해본게 아래와 같은데.. 다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_+

1. 영화
2. 볼링
3. 당구
4. 보드게임
5. 하이서울 페스티발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