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9. 20:53

3회 스터디 모임 일정

2회 스터디 모임에서 말이 나왔던 대로

장소 : 종로토즈
일시 : 2008년 10월 5일 14:00시 ~ 16:00시
참석자 : 김재진, 백기선, 행씌,  Arawn,  Helois,  김영민, Max, 소내기
주제 : AOP, Testing

제가 이번주 지난주 정신줄을 놓고있던 관계로 급히 오늘 상의 없이 예약먼저 했습니다. 6분은 참가해주시리라 믿고 혹여나 예약이 늦을까바 선예약했습니다. 불참하시거나 또는 혹시나 추가 참석하실분 의견 바랍니다.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2008. 9. 26. 09:41

대부분 제9회 KSUG 모임에 참석하시죠?


갑짜기 궁금한게 ...
모임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굼해요...

각 세션의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각 세션의 기술적 심층기반 이해?
각 세션의 최신기술 동향 및 베스트 프랙티스?
각 세션의 발표자 얼굴?
참여자들 얼굴?
모임 후 술생각?
아니면, 시간을 주체할수 없어서?

이런 몹쓸놈의 호기심.... ㅡㅡ;;;

참고로 저는 들어서 동기부여가 될수 있고, 사람들 얼굴보고, 그들의 이야기 듣기를 즐깁니다. 이중에서 가장 선호하는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거죠... (정말 재밌습니다. ^^*)
2008. 9. 24. 17:03

[잡담]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오늘 아프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회사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Spring과 관련 하여 이것저것 보게 되었는데요..

그게 참.... 말이죠..

사람 속마음처럼... 알것 같으면서도 아니고 .. 잡힐듯 하면서도 안잡히고.. ㅋ
머... 정말 독한 맘 먹고 파헤쳐 보지 않는 이상은...

쉽게 보일 놈(?)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것 만큼은 대충 사용법만 알고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구요..ㅋ
그러려면 열심히 열심히 파봐야 겠죠 ?
2008. 9. 22. 15:59

~Aware 인터페이스 벗어나기 숙제에 대해서...

일거리에 치이다가 머리도 식힐겸 차한잔 하면서 가볍게 생각해봤는데요.

단순하게 처리한다면 다음과 같이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essageSourceAware 의 경우 AC(ApplicationContext)가 설정 메타데이터(*.xml)에 정의된 messageSource 가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해당 객체를 가져다가 주입시켜줍니다. AC 에 등록되어 관리되는 bean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으니 @Autowired 나 @Resource 등을 사용해서 가져다 쓰면 될 것 같습니다.

@Autowired MessageSource messageSource;

그 외에 나머지 녀석들은 관리되는 빈이 아니라 AC가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녀석들로 추정(AC 생성 후 getBeanDefinitionCount() 등의 메소드에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되는데요.

~Aware 인터페이스가 구현되는 원리와 비슷하게 BeanPostProcessor, BeanFactoryPostProcessor 를 사용해서 직접적으로 주입 작업을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BeanUtil 클래스 등을 사용해서 AC 나 BeanName 등 필드가 있다면 주입시켜주는 형태로요..^^;;

너무 무식한 방법인가요 ㅡ,.ㅡ;;
2008. 9. 21. 21:05

제2회 스터디 정리

참가자
기선(백기선)님, 행씌(최혜영)님, HelolS(김성윤), 김재진(김재진)님,
Arawn(박용권)님, Matthew Kim(김영민)님 총 여섯분 참석했습니다.

발표자
4장 Resource (김재진님) - 40분
3장 Spring IoC(Arawn님)- 70분
(AOP는 IoC를 끝내기 위해서 다음 스터디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에서 발생한 일
 
 - 새로운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Matthew Kim님 환영합니다.

 - 1회 참석자 중 소내기님이 안보이더군요. (다들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 합니다~ 어디계신지요?)
   그리고 해당  스터디 모임의 선구자~ Max는 어떻게 된거죠? (하핫; 방향이.... )
   (다들 궁금해 하시니 답글정도는? 달아 주실꺼죠?)

 - Resource 관련 풀지 못한 궁금증 하나  : 
  ServletContextResource 관련 하여 DB에 직접 접근하는지는 서블릿 컨테이너에 의존.

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되지 않고.. 넘어가버렸네요..   (jUnit을 이용한 Test 샘플코드 멋졌습니다^^;; )

 - IoC 관련 하여.. 70분동안 쉬지 않고
IoC관련 하여.. 마무리 지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IoC 관련 해서는 일단..

   스캔 대상이 되는 어노테이션 기반 POJO에서 @Component를 사용하여도 스캔대상이 되는데,
   왜 구지 @Repository, @Service, @Controller 을 왜 나누어 놓았는지 관련 하여 토론이 되었는데,
  결론은 못내리고, 포럼에 한번 질문이 올라왔다는 정보만 남겨 둔체 넘어갔습니다.
  (찾아보니 Arawn 님께서 직접 올린 질문이었네요^^  질문&답변보기)
  그 다음 숙제로 남은 것이 있지요?
  ApplicationContext의 라이프싸이클과 관련하여서,
 
public class LifeCycle implements BeanNameAware, BeanFactoryAware,
        ResourceLoaderAware, ApplicationEventPublisherAware,
        MessageSourceAware, ApplicationContextAware,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
} (예제소스에서 일단 발취 해왔습니다)

  이런식으로 침략적인 코드 말고, 비침략적으로 먼가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알아보는거 였죠 ?!
  (하핫; 요거 맞죠 ? 저중에 몇개에 대해서는 이미 이야기했었구요.. )
  일단 숙제 하나를 남기고 IoC 발표 관련 해서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다음 일정에 관한 이야기들.
다음 스터디가 잡힌 날짜는 10월 5일 (시간/장소는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로 정해졌구요..
발표는 Spring AOP(HelolS)의 나머지 부분, Testing(행씌님)을 하기로 결정!!

- 향후 스터디와 관련된 짧은 이야기들..
우선 새로오신 Matthew Kim님께서 9.Transaction management부분을 발표 해준신다고 이야기 하셨고,
기선님 께서 13장 Web MVC framework에 대해서 발표 하신다고 했습니다. (기존 13장은 sunho@ 님께서 찜하신 주제인데.. 찜하신 이후에.. 주변인이 되셔서 부득이 하게 기선님에게로.. )
그리고 남은 주제에 관련해서는 일단 ORM과 DAO는 9th 세미나에서 박찬욱님의 발표로 대체 하기로 했고..
나머지 주제와 관련 되서는 다들 별 의견 없어서 남은 두번의 스터디를 끝으로 종료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이야기는 이렇게 나왔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남은 스터디를 진행하면 어떠한 이야기가 나올꺼라고 생각됩니다.

- 아.. 그리고 중요한 회계...
현재 2회의 스터디를 했습니다. 그리고 각 회당 총 여섯분씩 나오셨고, 일인당 회비는 5천원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회당 토즈 회원 DC로 한회당 1,500원씩 할인 받아서 총 3,000원을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가면 마지막 스터디(2회가 남았다는 가정하에..)는 4,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산이 나오네요^^;;

- 짧막한 이야기..
  ㅁ 포럼에 질문이 안올라 오는건.. 공부를 안하시는건가요? :-)  (기선님의 질문.. )
  ㅁ Custom scopes 예제를 만들었는데, 하드가 깨지는 바람에.. OTL.. (
Arawn님의 아쉬운 한마디.)
 
촌놈 ..... , 촌에는 ....  [저도 동감이에요;; OTL...  ] (김재진님의 형용사.. )
  ㅁ 무음. (행씌님의 과묵함)
  ㅁ 에러 날것 같아요... (HelolS의 멍때리는 대답..)
  ㅁ 연신내.. (Matthew Kim님이 금일 했던 말씀중에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인듯 합니다.)

 - 마지막..
 다음에는 Testing과 Aop가 맛난 주제로 올라와 있습니다..
 발표하시는 분들을 금일 두분의 발표처럼 멋진 예제코드와 자료들을 준비하면 좋겠지만..안되더라도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석자 분들은 유익한 스터디가 되기 위해서.. 살짝 한번 이건 멀까? 정도의 미리보기가 선행되면 좋으시겠죠? 그리고 오늘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제 2회 스터디 후기작성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2주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