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1. 19:56

제2회 스터디 모임 Resource 발표 자료


많이 부족한 발표 였지만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008. 9. 19. 22:30

9번째 스프링 세미나 한다는데요~


혹시나 바쁘셔서 못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서요;;
신청은 KSUG 포럼에서 (여기요~!) 하시면 되요^^;;
기선님이 마지막 주자네요~
기대 됩니다~ㄱㄱ~ 다함께 가시죠^^
2008. 9. 12. 09:25

일정을 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정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분이 별로 없으시네요.
3째주로 확정을 하고 21일 일요일로 결정됬습니다. 특정한 날짜를 요청하신분이
Arawn 17 ~ 19 일(평일에 손을 들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김재진, Helols 20 ~ 21일

입니다. 그래서 21일로 일단 정했습니다. (20일로 변경가능합니다. )
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14:00 정도면 괜찮을 듯합니다.

내용을 기선님께서 지난 모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Arawn  - IOC
김재진 - Resource
Helols - AOP

입니다.

장소와 참석여부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등록해주세요.


참석예정자 : 김재진, 백기선, 행씌, Helols, Matthew Kim, Arawn
스터디예정시간 : 14:00 ~ 16:00

2008. 9. 12. 09:24

2008년 추석이 달려들고 있네요...

엇그제 새해소망을 기원한것 같은데 벌써 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올해도 계획한것과는 다르게 정신없이 지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 걱정하면서...도 즐거운 추석이 될꺼라 생각을 해봅니다...만 그래도 의미있는 한해를 보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걸것 같아 걱정없이 새로운 희망을 품어 봅니다. ^^;;;

어쨌든,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먹은만큼 충분히 쉬고, 즐거운 스터디를 지속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appy 추석!
Happy 스터디!
Happy KSUG 회원 여러분! ^^*


2008. 9. 10. 15:09

봄싹에 바랬던것들과 의견...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시골에서 장작패고, 호박따고, 고기굽고, 하늘보고, 책보고 엄마얼굴보며 꿈같이 지냈습니다. :)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ㅎㅎ

흘러~ 흘러~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터디를 많이 해보신분이나, 처음하신 분이나, 시간이 흐르면 굳은 의지를 지속하기 힘드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재밌게 학습해 볼수는 없을까를 생각했었죠. 그것은 그런 사람들에게 의지는 스터디가 끝날때까지 지속해야한다고 강요하기 보다는 스터디를 그들의 의지력의 유통기한에 맞추면된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가장 유통기한이 짧은 사람 기준으로 맞추면 다른 사람은 그만큼 편안하게 스터디를 할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또 문제되는게 유통기한이 긴사람 즉, 의지가 강하여 보다 깊은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어떻게하느냐 라는 질문이 나오는게 그런 사람은 Advenced한 스터디를 따로 만들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유통기한의 차이로 나오는 문제는 하나의 스터디로 해결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인거죠.

그래서 봄싹은 그 기한이 짧은사람이 가벼운 주제로 학습하고 끝내고(2번의 스터디로 대략 한달간하는 스터디), 점점 학습의 깊이를 더하면서 고급주제 또는 보다 깊이있는 스터디 모임을 이어가는게 좋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처음 생각한 예제를 통한 기초학습 스터디 모임의 구상 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좀 돌아가더라도 단계적으로 짧은 유통기한으로 반복해서 올라가자는 것이였죠. 하지만 현재 봄싹은 유통기한이 어느정도 보장된(최소한의 노력) 참여자들을 위한것 같습니다.(사실 이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현재 스터디 방법에 반대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제 기대치를 상향한다는 소리죠. 또한 1차 모임 결과를 보더라도 생각했던것 이상의 효과를 내는것 같아 기분좋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참여자들이 참여를 꺼린다면, 그들은 포응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참여의사가 적은 사람은 뭘해도 참여의지가 약하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만, 난 이들이 자꾸 걸리네요. 같이 할수 있는데...

(Spring이든 뭐든 기술은 쉽게 생각하면 이따위 기술 정도이고, 어렵게 생각하면 위대한 철학이 될수도 있지만, 이것을 인식하는건 각자 자신들의 마음속 의지일텐데....)


정리하면,
봄싹 스터디 모임은 2회에도 참여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스터디에서 제외되고, 나머지 분들은 왜 참여를 못했거나 안했는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처음 하겠다던 의사가 그사이에 변했는지, 아니면 스터디 방식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말이죠... 아주 편안하게 의견을 계진했으면 합니다. 이상한 의견이라도 누가 뭐라고할사람 없습니다. 여기는 각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중히 할줄 아는 사람들이하고 생각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