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5. 21:40

약간의 아쉬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 ,,

첫 스터디에서 첫 발표를 약간하고 드뎌 이제서야 SpringAop 발표가 끝났네요...
끝나고 느끼는 건데..
그것 참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ㅋㅋ 민망스럽기도 하고요;;;;;;;;
발표라는게 참... 어렵네요;;ㅋ

말을 좀더 잘 했으면 참가하신 분들에게 좀더 괜찮은 정보들을 나누어 줄 수 있었는데..
그것도 뭐 혼자서 주절주절.. 지루한 시간이 되어 버린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ㅋㅋ
한달여동안 그래도 틈틈이 나름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ㅋㅋ
이건 뭐;;ㅋㅋ  시간의 압박에 준비한것도 다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술렁술렁 넘어가버리고.ㅋ
그래도 담주에 있을 스프링 세미나에서 기선님께서.. AOP에 대해서 발표 하시니까..ㅋ
거기서 오늘의 부좀함을 체우셨으면 좋겠네요. ㅋ

이런 저런 토론도 하면서 진행되는 스터디도 재미 있을듯 헌데;;
다른 발표한 부분도 마찬가지고 발표자가 준비한것을 이야기 하는데 시간이 다 가버리고 ..
그렇게 한번 듣고서 아 이런거구나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
뭐 또 서로 토론을 하려면 서로 지식이 받쳐 주어야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긴 하지만요^^:;

이번 스터디는 한번씩 스프링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이야기한 시간이라고 생각되고...
이러한 지식을 (그렇다고 깊지는 않치만;;ㅋ) 바탕으로 다음에는 발표식이 아닌 토론과 실습? 뭐 이런 것으로
스터디를 한번더 진행하면 어떨까 하네요.. 친목 도모도 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그 스터디에서 무언가를 많이 배운다기 보단 그 스터디를 준비하면서(발표를 떠나서..)
얻는 지식이 더 많을 것 같고.. 또 서로 스터디에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거나 몰랐던것도
알게 될 것 같기도 하고;;ㅋ 머 이상 적인 이야기지만^^;; 언제나 현실 세계는 또 다른 복병들이 있기때문에..ㅋ

그냥 집에 오는길에 문득 생각이 들어서 ..ㅋㅋ 이렇게 또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ㅋ
하핫;;; 아까 다음 스터디는 마지막이고 허니 끝나고 같이 저녁이나 먹자는 이야기가 문듣 나온것 같은데요..
오늘 까지 총 5천원 적립되었습니다.ㅋ 토즈 회원 할인 받으면서 모은돈이요^^;;
다음 저녁 먹을때 쓰는 건 어떠할까 싶은데요..ㅋ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Max 님이랑 소내기님 ~~ 간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