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G에 Max 님의 저기... 모여서 Spring 학습해볼 사람 있나요? 라는 글로 처음 봄싹의 씨앗이 뿌려지고~

2008년 08월 08일 ..
봄싹 스터디의 시작 모임이 있었네요.. 그리고 몇주 후 .. 

2008년 08월 31일.. 처음 스프링 2.5 레퍼런스를 이용한 봄싹 1기 스터디가 시작 되었네요..
처음.. 6명(기선이형, 용권이형, 재진이, 재일이형, 최혜영님)이서 처음 스터디를 했습니다!!

그리고.... 3기 스터디가 끝난... 2009년 3월 28일 까지.. 격주로 7개월 가량..
스프링 기초, 스프링 실습, TDD 이렇게 ..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 봄싹 시즌 1을 마치게 되었네요..

그동안 참 많은 분들이 봄싹 스터디를 다녀 가셨네요.. ;;
못해도 30~40명정도는 봄싹 스터디를 다녀 가신듯 하네요...(다들 잘들계시죠?^^;;)

그동안 스터디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참 많은 것을 얻게되어서.. 보람도 느끼고.. 열정 넘치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도 받고... 숨은 고수분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스터디 준비와 참석을 하면서..
바뻐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스터디를 마치고 나면 참석한 스터디원들을 보면서 ~
다시금 힘을 받을 때도 있었고~ 물론.. 3기가 끝날때 쯔음.. 많이 나태해지긴 했지만.. ㅡㅜ;;
그래도 공식적인 마지막 스터디와 마지막 저녁식사 까지~ ;;
그리고 끝까지 참석해주신~
기선이형, 기선이형 형수님, 재진이, 수원이형, 재성이형, 성철이형, 종봉이형, 종봉이형 형수님 수고하셨어욥!!

비록 공식적인 봄싹 스터디는 시즌 1으로 End!! 가 되었는데..
또 당장 이번주 부터 봄싹 시즌 2를 위한 새로운 달리기가 시작되네요... ;;
처음에 그러했듯이... 시즌 2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1에서 그랬듯이.. 자신의 이상을 찾아서 쫒아 가는 사람들이 뭉쳐서... 잘 마무리가 되었듯이..
한층 더 향상된 봄싹 시즌 2가 ..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open mind! open springshoot!! 시즌2에서도 언제든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오셔서 ~
즐기다가 가셨으면 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봄싹 3기 TDD 스터디가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먼저, JUnit의 @Before와 setUp에 관한 논의는 마틴파울러의 아티클과 StackOverFlow 사이트의 Q&A를 통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고 그 내용을 공유 했습니다.

다음으로 볼링게임 TDD 프로그래밍에 대한 리뷰 시간이 있었는데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이대로 스터디를 끝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 였습니다. 세 분이 발표를 하셨는데 세 분의 클래스 구조가 모두 독특했습니다. 한분은 Game -> Frame -> Roll 구조였고, 다른 분은 Game -> Ball -> Frame 또 다른 분은 State 패턴을 적용한 구조가 나왔습니다. 일부러 적용한 것이 아니라 상태라는 아이디어에 착안하여 코딩한 결과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내용을 공유 해주신 발표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봄싹 시즌2를 알리며 스터디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봄싹은 시즌 2 준비를 시작했으며 한동안은 시즌 2 준비로 2~3달에 걸친 스터디는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시즌 2 준비에 필요한 1회~3회 정도의 단기성 스터디는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오니 참석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참석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to be continued~

벌써 마지막 스터디가 다가 왔네요~!!

3달동안... TDD에 대해서 스터디를 했는데... 다들 어떻게 재미는 있으셨는지요?
1월 설날, 2월 초코렛데이, JCO 행사 3월 사탕데이~ ;;
머 이렇게 큰 행사들이 있어서 스터디 참석하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마지막 스터디를 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모임은... 새로 퀴즈 나온것도 없었고...
재성이형의 볼링게임 코드리뷰 요청 한건 올라온거 코드리뷰 하고,
기선이 형의 연구과제에 대한 토론.. 그리고 봄싹 스터디 이야기로~
스터디가 마무리 될것 같네요;;
3달동안 함께 공부도 하고 했으니 마치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같이 저녁이라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혹여 그동안 잘 참석 안하셔서 민망해서 나오기 힘드신 분이 있다면 주저함 없이..
나오셔서 깔끔한 마무리를 하는것도 나쁜것 같지 않네요;;ㅋ 시간이 되시면 말이죠 ~

그동안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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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이 형님에게.... 전달할말이 있어요~~~~~
혹시 스터디 장소를 12:00 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선이 형이 일찍 만나서 작업좀 하자고 하네요~
그럼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역시나 이번 작품에도 버그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리뷰 요청을 합니다. 개발하다가 삭제하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여러분과 같이 이야기하면서 풀어보고 싶습니다.

http://www.opensprout.org/repos/tdd/javajigi/trunk/BowlingGame 입니다.

최대한 단순화하려고 노력했으나 좀 복잡한 문제라 난이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토요일날 늦게 도착할 수 있으니 기선이가 이야기한 연구 과제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제 소스 코드 리뷰는 가능한 뒤에 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러분한테 들을 이야기가 좀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코딩 퀴즈만 푸는데 너무 지치신 것 같아서 이번엔 다른 퀴즈를 드립니다. 정답은 저도 몰라요. 방금 사부님한테 받은 과제인데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 각자 연구해오고 오프라인에서 각자 연구 결과를 공유해보아요~~~

그럼 대화의 일부분을 그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봄싹과 KSUG 관계에 대한 글이 올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KSUG 산하 스터디인지 아닌지에 관한 내용이었죠. 사실 그 전부터 봄싹 스터디를 주도하고 있는 정예 멤버들 사이에서는 이미 결론이 난 이야기였습니다.

저희는 실제로 KSUG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그저 순수하게 스터디가 하고 싶어서 모인 개발자(혹은 미래의 개발자)들이며 반년이 넘도록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학습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스터디의 핵심 주제가 스프링인 것은 맞지만 스프링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 활동은 기본이며 정기적인 오프라인 스터디가 더 핵심입니다. 모든 의사 결정은 스터디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는 사람들과 협의를 통해서 하며, 몸통 부풀리기 보다는 소수 정예의 실속있는 스터디를 지향합니다.(물론 새로 오시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 정도만 보아도 봄싹이 KSUG와 얼마나 다른 성격의 모임인지 왜 그 산하 모임이 아닌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봄싹이 비록 태생은 KSUG에서 했지만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봄싹 스타일로 제갈 길을 가려고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봄싹 3기 끝나는 날) 봄싹 독립 선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저희가 꿈꾸고 있는 봄싹 스터디 미래와 발전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어제 6회 스터디도 즐겁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시작은 봄싹스터디의 앞날의 방향에 대해서 회의가 있었고~
회의 내용은 다음 마지막 스터디에서 기선이형이 언급하기로 했고~;;

그후 정희종님의 볼링 게임 코드 리뷰가 있었네요~;;
이번 리뷰는 자신의 코드에 대해서 발표 하고 ~
참석한 분들이 라이브 코드 부시기? 뭐 이런 형태로 진행 되었네요~!

그다음은 저의 악성 볼링 게임 코드 발표가 있었구요~~ ;;
@Test(expected=XXXXException.class)로 예외 테스트에 대해서 공유가 되었구요~;
엄청난 Switch 문에 대해서 생각들을 한번 공유 해보았구요~

마지막으로 수원이 형의 Junit Max 와 .. infinitest 의 비교 사용후기를 공유 했습니다 ~~ ;;
junit max는 좀더 기다렸다가 패치가 되면.. 써보는게 낳을것 같다는 결론이 있었네요~;

이렇게 하여 무사히 이번 스터디도 잘 마치게 되었네요~;;

대전에서 올라오셔서 참석하신 수원이형!! 고생했구요~;;
새로운 뉴페이스 정희종님~ 정말 잘 찾아 오시더라구요~ 연락처 공유 부탁 드려요 ~
간만에 다시 돌아온 재진 !! 반가웠고~~ ;;
신혼이라서 그런지 부쩍 헬쑥해진? 기선이형도~!!
다들 다들 수고하셨네욥!!!
마지막 남은 스터디도 잘 마쳤으면 합니다!!!!

오늘 오전에 갑자기 전화 연락이 왔네요.

스터디 장소가 거구장 3층에서 지하 1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늘 3층 강의장이 모두 사용되고 있어서 지하 1층으로 변경할 수 밖에 없다네요. 안내 표시도 하고 있다니까 따라서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받은 연락이라 미리 통보를 하지 못했네요. 오늘 스터디 하는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하 1층에 강의장은 가본 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오늘 저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좋은 스터디 되시기를 바랍니다.

음.. 날짜도 두밤만 자면 스터디네요;;
그런데 이제서야 문제를 다(?) 풀어 올리네요;;
많이 나태해졌나봐요 ㅠ
역시 2월 한달을 살짝 쉬어서 그런지.. 다시 맘을 가다듬기가 힘드네욥;;

그래서 그런가 볼링 문제 너무 어려운 듯 싶네요;;

문제는 짧은데 그걸 쪼개서 정리해서 Test 코드를 만드려니;;;
하다가 어려워서 마지막은 급한 맘에 엄청난 덩어리를 하나 만들고 말았네요;;ㅋ
100% 완성이라고 이야기 할 순 없지만.. ;; 남은 부분은..
스터디때 놀이감으로.. 남겨두고 파요~ ;;

한마디로 리뷰때 신나게 깔 수 있는 정도의 코드네욥;; 쿄쿄쿄;;
이렇게 나마 풀고 나니 맘에 걱정거리를 하나 덜어 놓네요;;
이제 남은 걱정거리인.. 베타리딩 죽어라 하는일만 남았네요~;;

고럼~~ 이번주 스터디 잼나게 즐겨보아욥~

4회 스터디때  수원이 형이 잠시 이야기 해주었던;;
Joel VS Kent Beck  내용이 toby님 블로그에 정리 되어 올라와서.. ㅋ
TDD를 공부하는 시점에 .. 한번쯤 읽어볼 내용인듯해서용~;;
SOLID에 대해서도 공격했네욥;ㅋ

Joel의 TDD(Kent Beck), SOLID(Robert Martin) 공격과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