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 12:11

10회 JCO 행사 다녀왔어요~


이번 스터디를 대체했던 JCO 행사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비해서 사람도 적은것 같고 스폰서도 많이 없어진듯 하고.. 훔냥~~

금일 뒷풀이는 .. ㅋ 못했네요..ㅋ
다들 바쁘신지.. 일찍들 가시고;; 거의 안오셨더라구요..ㅋ
수원이형이랑.. 성철이형~ 용권이형~ 이렇게 오셨더라구요~;; 장실에서 성한님도 만났고;;ㅋ

마칠때 까지 기다려보았지만.. 인원이 없어서.. 집으로 고고싱 했답니다.. 

이렇게 2월의 마지막날이 5회 스터디는 지나갔구요~
앞으로 6회 / 7회 스터디가 남았네요~
6회스터디는 볼링 퀴즈를 푸시는거 아시죠? 퀴즈 푸실 분들은 서둘러서 풀어주시구요~;;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분위기라.. 시작과 다르게 느슨해질 것 같네욥;;
이번 한회 스터디를 쉬었으니.. 배터리 충전하시고 ~ 남은 마지막 스터디까지 .. 열심히 해서..
오늘보다 좀 더 낳은 자신을 위해서... 힘들내셨으면 합니다~;;

후담으로 2기 스터디의 마지막은 3명 만이 남아서 스터디를 했다는..ㅋㅋ
이번에는 몇명이서 남을지.. ? 궁금해지내욥ㅋ
그럼~ 다들 마지막 3월 한달 파이팅입니다!!!
2009. 2. 24. 10:16

봄싹도 자바 커뮤니티로 인정받고 싶어요

2009년 2월 현재 자바 관련 커뮤니티 현황

KSUG가 봄싹의 모태가 된 건 맞지만 온라인 포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KSUG 와는 달리 오프라인 스터디 중심인 봄싹은 더이상 KSUG 라는 그늘 밑에 머물기에는 그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 겁니다.

봄싹은 스프링을 홈구장 삼아 열심히 자바 개발을 학습하는 스터디 그룹으로 독립하는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스터디 또는 재미난 활동들을 이어 나가면서 언젠가는 저 위의 링크 같은 글에 실리는 날이 오면 좋곘네요. 뭐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어떤 만화책을 보니까 '팀플'에 관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야구 만화였는데 제목이 원아웃이었나. 아무튼, 그 만화에서 '팀플' 뭐냐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다같이'가 아니라 '나'었습니다. '다같이 잘하자.. 라거나 다같이 어쩌자..'라는건 터무니 없이 나약한 발상이고 '내가 잘해야지, 내가 홈런을 치겠어. 내가 점수를 내겠어..'라는 개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열심히 뛰다보면 결국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긍정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저는 이 만화를 보며 공감했습니다. 개개인이 자신을 위해 열심히 하지 않으면 팀플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파씨스트도 아니고 말이죠.

암튼 잡담이 길었는데요. 결론은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스터디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고로 다음 스터디는 JCO 행사로 대체합니다.


2009. 2. 19. 09:57

다들 잘 들지내시죠 ?

다들 잘 지내시나요 ? 종봉이 형의 걱정을 덜어주기위해;;(ㅡ.ㅡ?)
안부글 한번 올립니다~~ ;;
몇몇 분들이 이번달에 프로젝트 오픈이라서 ~ 정신없이 지내시는 것 같기도 하고 ~

맡형 중선이 형~  안보이시네요 ~ 바쁘셔요 ? 
영민이형~ 요즘 어케 지내세요 ? 잘지내시죠?
성희누님~;; 얼굴을 비치실때가 되었어요 ~~ !!
호연이형~;; 잠수중이에요?ㅋ
용권이형은 간만에 연락이 되었고...

흠냥 ;; 정리 해보니 한달 또는 그 이상 안보이셨던 분이 몇분 안되시네요~ ;;
5회 스터디는 JCO 컨퍼런스 뒷풀이로~ 땜빵하는거 다들 아시죠 ~ ;;
컨퍼런스는 참석 못하셔도~ 6시에 마치니까;; 시간 맞춰서 삼성동으로 오셔서 ~
함께 뒷풀이를 즐기시는건 어떨지요 ?

그럼 그동안 다들 잘 지내시구요~~ ;;
다음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
2009. 2. 16. 09:36

KSUG와의 관계는 어떻게?

박성철입니다.
저에게도 이제 글 올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네요. ㅋㅋ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이 스터디가 KSUG의 울타리 안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꼭 그렇게 제한 된다는 의미는 아니고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서 그렇다는 거죠.

지금 보면 대부분의 스터디 관련 의견 교환이 이 블로그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KSUG 포럼과 기능이 중복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KSUG도 소중한 커뮤니티인데 가능하면 좀 불편하더라도 KSUG와의 관련성을 표출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건 1: KSUG와 이 스터디의 관계는? 공식적인 KSUG의 활동인가?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KSUG의 활동으로 회원들이 동의를 하는 상황인가? KSUG와 회원의 중복이 있기는 하지만 별도의 활동인가?

안건 2: KSUG 안의 활동이라고 한다면 KSUG 포럼과 스터디 블로그의 관계는? 지금 처럼 진행? KSUG 포럼과 블로그의 적절한 역할 분리?

그럼 전 회의 =3=3=3
2009. 2. 15. 02:12

저도 금일 후기욥~!

예상했던데로ㅋㅋ 소수의 인원으로 스터디가 진행되었네요;;ㅋ
어쩌면 1,2기 스터디에 비하면 많은 인원이었는데.. TDD스터디는 사람이 좀 많게 시작해서..
소수의 인원처럼 느껴졌네요..

새로운 분도 오셨구요;; 갑작스런 방문으로 ..  당황하긴 했지만.. 환영합니다..ㅋ 블로그 글 아무데나 댓글로 성함과 메일주소를 적어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그러고 SVN계정관련해선... 계정신청하는 글 밑에 댓글 달아 주시면 ;; 기선이 형이 등록해줄껍니다..

일단 오늘 진행;; 뭐 진행 한건 없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하네요 ;;ㅋ 뒤에서 잡일이나 할 줄 알았지;; 앞에 선다는건 참 힘든것 같아요;;ㅋ 그리고 서로들 다들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 할 수 있었던것 같아서;; 적정인원이 누릴수 있는 프리함을 간만에 느끼게 되어서 좋았네요~;;
음... 좀 맘이 아팠던건 ... 회심작 코드리뷰가.. 어쩡쩡한 분위기와 발표자의 능력이 모자란 탓에 물거픔으로 돌아가서 .... 아쉬웠습니다.ㅋ 그래도 즐거웠네요~~ ;;

그리고 JCO 컨퍼런스가 다음 스터디 일자와 겹치는 바람에..  스터디에 관한 이야기 안건입니다!!
일단 스터디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헌데 JCO컨퍼런스에 참여 하시는 분들끼리 마치고 모여서 뒷풀이를 하자는 재성이 형의 의견이 나와서;; 컨퍼런스 잘 즐기시고 마치고 같이 합류 하셔서 봄싹 수다에 참여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 오늘 어쩌면 .. 봄싹 스터디의 변화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데요.. 다들 한 목소리로 ..
스터디의 방향에 대해서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자고 하시네요;; 봄싹스터디의 휴식이 필요한건지..;;

일단 자세한 내용은 따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오늘 스터디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 하셨어요;;ㅋ 종봉이 형의 발표 굳이었구요!!

ps. 기선이형 케익 잘 먹었어요;;ㅋ 정말 달지 않고 딱좋았어요..ㅋㅋ 굳!! 재진아~ 오늘 케익 먹는다고 음료수 4150원 썼어;; 비용 처리 해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