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하기'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8.12.23 사실은 그랬답니다...;; 3
  2. 2008.12.22 자바와 스프링 프레임워크 사이... 12
  3. 2008.12.12 네이버에서 pe.kr 도메인 2년 무료 등록 이벤트를 하네요 10
  4. 2008.12.05 오늘날씨가 아주 대박입니다. 2
  5. 2008.12.01 감기 조심하세요~ 3
  6. 2008.11.27 David Parnas 6
  7. 2008.11.26 스프링 인 액션 2E 베타리딩 취소... 6
  8. 2008.10.31 흐린 금요일 오후네요..ㅋ 6
  9. 2008.10.21 Arawn 님 오늘 생일인데요..ㅋ 6
  10. 2008.10.03 여가활동에 대한 의견을 던져봅니다!! 8
2008. 12. 23. 01:37

사실은 그랬답니다...;;

크하하핫;; 테러가 응징을 당했군요;;ㅋ
 1. 닥치고 쓰라는 말에 대해선요... 말자체에 대한 어감은 뭐 나쁘진 않게 들리는데(비슷하게 즐겨 쓰는 말이있기 때문에욥;;ㅋ- 걍 닥치고 찌그러져 있어;; 뭐 이런말들..? ) 일을 하는데 있어서 들으면 기분좋은 이야기는 아니더라구요.. 들어보니;; 전 그랬습니다.. 더욱더 분발하게 되더라구요... ;;
 
2. 독학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 여기에 대해선요.. 물론 자~ 스프링 교육합니다.. 모이세요~ 이러면 정말 좋은 기회죠;; 하지만 ... 저도 독학으로 많이 기웃거렸습니다.. 끝도 안보이는 인터넷 바다에서 어려운 글들을 보면서 이건 도대체 정체가 머야;;ㅡㅡ;; 이랬죠;; 물론  지금도 그렇치만요... ;; 스프링이 좋다 스트럿츠가 좋다.. 이런 말에 하던 독학을 접고 새로운걸 한다는건... ;; 저같은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 들이군요.. 그건 스프링이 좋타 스트럿츠가 좋타를 떠나서 C가 좋니 JAVA가 좋니;; 뭐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하고 싶은거 해야죠;; 아니 하려고 노력해야죠;;

 3. 프레임워크 몇개 GG .. - GG 쳤다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글쎄요.. 제가 경험은 짧지만... 정말 아무것도 몰라도 돈 벌기 위해서 그냥 남들한거 대충 짜집기 하다고 하다가 정모르면 주위에 만만한 사람잡고서 떠 넘기더라구요.. 1년여 가까이 스프링 프레임웍을 사용하여 개발하는데도.. 많은사람들이 인지를 잘 안하더라구요... 걍 이렇게 쓰면되.. 뭐 이런 패턴만 찾아서 일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 하더구요..
 
 4. 개발자 이야기인데요.. 전 그냥 제목을 보고 "자바와 스프링프레임워크 사이" 이것만 봤을때 첨에 딱 들은 생각이 개발자가 사이에 있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렇치 않나요 ? 개발자가 자바언어로 스프링프레임웍을 활용해서 개발한다.. 이런 의미였었죠;; 개발자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프레임웍을 쓰는것도 제대로된 OOP를 보다 좀 쉽게 구현해보자고 사용하는 JAVA라는 도구의 도움의 도구가 아닌가요? 주어진 JAVA와 그 JAVA를 이용해서 좀더 편리하고 쉽게 완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웍 도구.. 그리고 그걸 사용하는건 개발자.. ;; 뭐 이런취지라고 할 수 있겠네욥;;  제가 머 잘났다고 개발자를 비하하겠습니까;;ㅋ 제 앞길 헤쳐나가기도 힘든 상황에;^^;; 

 5. 둘 사이에서 위험하게 툴타기 & 람보와 코만도. 참호속의 사람들.. - 이건.. 비유가... ;; 일단.. 자바와 스프링 둘 사이에서 줄타기 .. 무슨의미 일까요? 둘의 비교는 좀.. 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왜 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할까요...;; 그리고 람보와 코만도. 참호속의 사람들..;; 이것 또한 취향의 차이일듯합니다. 스프링을 다 좋아하라는 법없잖아요. EJB를 좋아하는 사람은 EJB좋아 할것이고.. 난 다 필요 없어.. 원빵JSP가 최고야 하는 사람은 그게 최고일것이고 .. 다만 프로젝트가 어떤거에 걸렸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스프링이 .. 프레임웍들이 싫다고 개발자 그만둬 ~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프레임워크 없이도 잘 돌아가니.. 왜 쓰냐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프레임웍을 놓고 개발자를 그만두니.. 이러는건.. 할리웃 액션인듯 합니다.

흠냥;; 답글을 달다 중간에 날러가서 다시 적다 보니.. 꾀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좀더 적으면 한시간을 찍겟는데요.. 신중하게 생각을 하지 못하고 얼렁뚱당 답글 하나 적은 하수의 실수 입니다.ㅋ
진지한 글에는 정확한 표현으로 응답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글인지라.. 답글을 달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그만.. 질러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 스프링을 쓰는 합리적인 근거 .. 이건.. 다음 모임이 스프링기초부터 활용까지 총 2번의 스터디의 마지막이니까.. 다같이 한번... 토론의 장에서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일단 시작은 극찬들을 하길래 뭔가;; 해서 시작은 했죠;;ㅋ 나머지는.. ;; 스터디 떄??? ^^

2008. 12. 22. 13:57

자바와 스프링 프레임워크 사이...

토비님 글을 읽고, 메신저로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제목과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바와 스프링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1%의 개발자가 모르는 게 아니라, 99%의 개발자가 모르는 게 스프링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 중에 저도 포함해서 말이죠. 아직은 수박의 껍질만 우적우적 찝어 보았을 뿐이니까요.

아는 척 안하겠습니다. 요즘 물어뜯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프로 스포츠 선수라고 해도 늘 기초 체력 단련은 하는 거니까,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자, 함께 얘기해 보자는 것이죠.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요즘 가장 많은 개발자가 학습하는 언어 중에 자바가 빠지지 않을 겁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를 배우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그러나, 응용하기는 쉽지 않죠.
자신만의 성과라고 할까요? 작품이라고 할까요. 언어를 배우는 데 걸리는 시간도 꽤 드는데,
언어를 학습하고 나서도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건 쉽지 않죠.

왜 그럴까 늘 생각해 봅니다. 자바가 아닌 다른 언어로 개발할 때는 그나마 쉽죠.
PHP를 배우고 아파치 웹 서버만 설치하면 웹 사이트 뚝딱 만들고,
Action Script를 공부하면 간단하나마 Flash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Visual C++이나 Visual Basic을 학습하면 초기부터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하죠.

그런데 자바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물론 ansi C 언어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보다는 쉽지만 말입니다.
어찌 보면 참 까탈스러운 언어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게다가, 프레임워크까지 이해하려면 더욱 험난한 길입니다.

그래서, 자바 개발을 하는 사람을 위해서 로드맵(loadmap)이 제시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바에서는 참 배울게 많거든요. 그런데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나름 오래 공부한
저도 섣불리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여전히 모르는게 더 많으니까요...

하여간, 본론은 별거 없는데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네요.
다시 여쭤볼게요. 자바와 스프링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그냥 닥치고 써야 하는 건가요?

[덧]
질문만 냅다 던져놓으니 좀 무책임한 것 같고, 영회님 덧글을 주셔서 제 의견을 하나 추가해 봅니다.

자바 혹은 JDK(Java Development Kit)는 훌륭한 플랫폼(platform)이지만
그 자체로서는 비지니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습니다.
만들다 만 것이 아니라, 기반 환경(infra system)이라는 개념 자체에 충실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어떤 구체적인 목적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은 다른 목표 혹은 대상에 적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 엔진을 가져다 비행기에 쓸 수 없고, 선박용 엔진을 트럭에 탑재하기 어려운 것처럼 말입니다.
못한다고 선을 긋기는 어렵지만 또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닌 것이죠.

글을 쓴 본래의 취지는 이렇듯 자바 혹은 개발 언어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보자는 것입니다.
언아가 모든 것을 채워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을 제공할 뿐이죠.
스프링 스터디 클럽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상식적인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현장 그리고 개발자 지망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자바를 공부한다는 것, 그중에서 자바 언어를 조금 안다는 것은 거의 자바라는 세상을 모르는 것과 같다는 시각.
이런 의견이 상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가능할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질문자 자신의 생각이었습니다.

2008. 12. 12. 11:13

네이버에서 pe.kr 도메인 2년 무료 등록 이벤트를 하네요

제목 처럼 네이버에서 pe.kr 도메인 2년 무료 등록 이벤트를 하네요.. 이때다 싶어서 얼릉 하나 등록을 했습니다. 혹시나 pe.kr 도메인이 필요했는데.. 비용의 부담(?)이 있으셨던 분들은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2008. 12. 5. 09:46

오늘날씨가 아주 대박입니다.

오늘 엄청 춥네요;;
완전 후덜덜덜 인데요;;;

다들 추우신데~~ ;;
옷단속 잘 하시어~ 감기걸리는 일 없도록 조심하세요~


2008. 12. 1. 08:54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스터디 불참... 죄송합니다! T_T

금요일 오전부터 몸 상태가 그리 좋지않아서 불안불안했는데 늦게까지 마트 돌아다니고 짐 정리를

했더니 결국은 몸살에 덜컥 걸려버렸네요...;;;

아직도 온 몸이 쑤십니다....(내일은 비가 오려나...? ㅡ_ㅡ;;;)

한동안 따시던 날씨가 다시 추버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몸 챙기면서 일하셔요~!

12월의 첫날 즐겁게 보내시구 한달 동안 유지되시길....^^
2008. 11. 27. 11:57

David Parnas


일전에 한번도 뵌 적도 없고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도 없지만, 막무가내로 김창준님께 문의 메일을 보낸 적 있습니다. 답장이 없길래, 바쁘신가 하고 지나쳤는데 3주만에 답장이 왔어요~

제가 질문한 건 '초보 개발자를 위한 학습 가이드'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초보 개발자가 곧바로 디자인 패턴을 공부해봐야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느냐하는 애기도 적었는데,
그 점에 대해서도 공감해 주시더군요.

답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어 공부하세요~ (쿨럭)
2. 고전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Divide & Conquer 전략 보다는 Conquer & Divide 순서로 개발된 프레임워크가 더 많다.

3번 문제는 직접 개발해봐야 안다는 얘기이니까, 각자가 노력해봐야 할 문제 같고, 1,2 번 문제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싶어서 추천해주신 논문 저자 David Parnas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 봤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은사님이 쏘공(Software Engineering) 담당 교수님인데도 불구하고 데이비드 페르나스에 대해 몰랐다는 사실이 부끄럽더군요. 페르나스라는 분이 알고 보니 Software Engineering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초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창시자들은 폭포수 모델 방법론에 대해 극히 회의적이었는데 수십년 동안 현장에게 가장 널리 활용된 방법론들은 폭포수 모델이라는 겁니다. (페르나스 성하, 분노하고 계실런지도...) 참고로, 대학에서 쓰이는 Software Engineering 교과서들에서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폭포수 모델입니다. 게다가, 최신 이론인줄 알았던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도 알고보니 초기 SE 선구자들이 이미 제시한 이론이더군요. (이건 대체 어찌된 노릇인지... 어제 내내 머리가 띵해서 할 일도 못하고...)

그런데 막상 구글 검색을 해보니 쓸만한 한글 자료는 없더군요. 위키에 조금 페르나스와 그 외 선구자들에 언급이 좀 있고 몇몇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자료가 좀 나오고~ 그래서, 이왕에 조언 받은 거 페르나스 논문을 원전으로 읽어보고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들 바쁘실텐데 따로 스터디 모임을 만들자는 얘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번역을 해보자는 것도 아닙니다. 일개 개발자들이 고전을 어찌 번역하겠습니까? 그저 원전을 학습하고 이해한 것을 글로 적어보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같이 해보실 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페르나스 논문 자료를 쉽게 구할 방법을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이 글의 분류는 잡담하기 입니다~ 심각하게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2008. 11. 26. 09:11

스프링 인 액션 2E 베타리딩 취소...

꽤 기대하면서 기다렸던 Spring in Action 2E 의 번역본 베타리딩이 취소되어버렸네요. ㅎ

상당히 평이 좋은 책이라서 한번 보고싶었지만 영어의 장벽에 가로막혀서 포기하고 있던때

번역서나 나온다는 소식에 엄청 기뻐했었는데.....!!!

일정상 늦어져서 그런 선택을 하셨다는데... 많이 아쉽네요;;

빡빡한 재정이지만 다시 쪼갤수있는지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
2008. 10. 31. 13:41

흐린 금요일 오후네요..ㅋ

그냥 또 블로그가 조용 하길래요;;ㅋㅋ

글 한번 끄적여 봅니다;;ㅋㅋ

어제 Arawn이랑 채팅중에 한마디에 자극을 받아..ㅋㅋ

새로운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언제나 그랬듯이 삽질만..ㅋㅋ

저의 스터디 목적을 다시금 상기시켜줘서 캄솨해용;;ㅋ

그나저나 새롭고 익숙하지 않는걸 한다는건 참 어려운일인듯 싶네요^^;

2기 스터디가 끝날때에도 1기 스터디를 마치면서 받았던 뿌듯함을 맛보고 싶네요;ㅋ

그나 저나 이런 글 적으려고 쓴것이 아니고;;

봄도 아닌데 밥 먹고 나니 잠이 살짝 와서 몇 마디 끄적이고 퇴장하려고 했는데;;

엉뚱한 글만 남기고 가네요~ 에헤라디야~~ 바람분다;; '';;

이틀후에 다들 뵙겠습니다^^;
2008. 10. 21. 13:35

Arawn 님 오늘 생일인데요..ㅋ

네이트온에 생축 떳낄래;;ㅋㅋ

축전 한마디 보내고;;ㅋㅋ

그때 못 알았던 ;;;

연세에 대해서;;ㅋㅋ

물어 보았죵;;ㅋㅋ

"계란 한판 - 한알"    이랍니다..

무튼...

생일 축하드려요~~ ㅋㅋ
2008. 10. 3. 18:18

여가활동에 대한 의견을 던져봅니다!!

매번 스터디 끝난후에 바로 해산해서 아쉬움이 살짝 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같이 여가활동 같은 거라두 하면서 이야기라도 나눠보면 어떨까 해서요 ^^;;

몇가지 생각해본게 아래와 같은데.. 다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_+

1. 영화
2. 볼링
3. 당구
4. 보드게임
5. 하이서울 페스티발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