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3. 01:37

사실은 그랬답니다...;;

크하하핫;; 테러가 응징을 당했군요;;ㅋ
 1. 닥치고 쓰라는 말에 대해선요... 말자체에 대한 어감은 뭐 나쁘진 않게 들리는데(비슷하게 즐겨 쓰는 말이있기 때문에욥;;ㅋ- 걍 닥치고 찌그러져 있어;; 뭐 이런말들..? ) 일을 하는데 있어서 들으면 기분좋은 이야기는 아니더라구요.. 들어보니;; 전 그랬습니다.. 더욱더 분발하게 되더라구요... ;;
 
2. 독학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 여기에 대해선요.. 물론 자~ 스프링 교육합니다.. 모이세요~ 이러면 정말 좋은 기회죠;; 하지만 ... 저도 독학으로 많이 기웃거렸습니다.. 끝도 안보이는 인터넷 바다에서 어려운 글들을 보면서 이건 도대체 정체가 머야;;ㅡㅡ;; 이랬죠;; 물론  지금도 그렇치만요... ;; 스프링이 좋다 스트럿츠가 좋다.. 이런 말에 하던 독학을 접고 새로운걸 한다는건... ;; 저같은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 들이군요.. 그건 스프링이 좋타 스트럿츠가 좋타를 떠나서 C가 좋니 JAVA가 좋니;; 뭐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하고 싶은거 해야죠;; 아니 하려고 노력해야죠;;

 3. 프레임워크 몇개 GG .. - GG 쳤다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글쎄요.. 제가 경험은 짧지만... 정말 아무것도 몰라도 돈 벌기 위해서 그냥 남들한거 대충 짜집기 하다고 하다가 정모르면 주위에 만만한 사람잡고서 떠 넘기더라구요.. 1년여 가까이 스프링 프레임웍을 사용하여 개발하는데도.. 많은사람들이 인지를 잘 안하더라구요... 걍 이렇게 쓰면되.. 뭐 이런 패턴만 찾아서 일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 하더구요..
 
 4. 개발자 이야기인데요.. 전 그냥 제목을 보고 "자바와 스프링프레임워크 사이" 이것만 봤을때 첨에 딱 들은 생각이 개발자가 사이에 있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렇치 않나요 ? 개발자가 자바언어로 스프링프레임웍을 활용해서 개발한다.. 이런 의미였었죠;; 개발자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프레임웍을 쓰는것도 제대로된 OOP를 보다 좀 쉽게 구현해보자고 사용하는 JAVA라는 도구의 도움의 도구가 아닌가요? 주어진 JAVA와 그 JAVA를 이용해서 좀더 편리하고 쉽게 완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웍 도구.. 그리고 그걸 사용하는건 개발자.. ;; 뭐 이런취지라고 할 수 있겠네욥;;  제가 머 잘났다고 개발자를 비하하겠습니까;;ㅋ 제 앞길 헤쳐나가기도 힘든 상황에;^^;; 

 5. 둘 사이에서 위험하게 툴타기 & 람보와 코만도. 참호속의 사람들.. - 이건.. 비유가... ;; 일단.. 자바와 스프링 둘 사이에서 줄타기 .. 무슨의미 일까요? 둘의 비교는 좀.. 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왜 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할까요...;; 그리고 람보와 코만도. 참호속의 사람들..;; 이것 또한 취향의 차이일듯합니다. 스프링을 다 좋아하라는 법없잖아요. EJB를 좋아하는 사람은 EJB좋아 할것이고.. 난 다 필요 없어.. 원빵JSP가 최고야 하는 사람은 그게 최고일것이고 .. 다만 프로젝트가 어떤거에 걸렸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스프링이 .. 프레임웍들이 싫다고 개발자 그만둬 ~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프레임워크 없이도 잘 돌아가니.. 왜 쓰냐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프레임웍을 놓고 개발자를 그만두니.. 이러는건.. 할리웃 액션인듯 합니다.

흠냥;; 답글을 달다 중간에 날러가서 다시 적다 보니.. 꾀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좀더 적으면 한시간을 찍겟는데요.. 신중하게 생각을 하지 못하고 얼렁뚱당 답글 하나 적은 하수의 실수 입니다.ㅋ
진지한 글에는 정확한 표현으로 응답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글인지라.. 답글을 달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그만.. 질러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 스프링을 쓰는 합리적인 근거 .. 이건.. 다음 모임이 스프링기초부터 활용까지 총 2번의 스터디의 마지막이니까.. 다같이 한번... 토론의 장에서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일단 시작은 극찬들을 하길래 뭔가;; 해서 시작은 했죠;;ㅋ 나머지는.. ;; 스터디 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