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4. 22:14

금일 모임후기

오늘도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

힘든 한주였었는데, 나름 Refresh 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아! 이럼 안되는건가? )

종봉군의 발표 참신하고 재밌었더랬습니다.  TDD의 도메인에 대한 시각을 변환했다는 것 자체가 시선이 남다르다고 느꼈네요.

성실한 성윤이의 발표는 여건상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이 있었더랬습니다.

진행하느라 땀 뺀 성윤이 고생 많았고, 지화씨가 센스있게 준비한 초콜릿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뒤풀이 수제비에 파전 저녁 시간도 즐거웠고요.
성철 형님 이번에도 뒷풀이 참석하셔서 좋았습니다.

기선군은 긴장안하고 잘 마무리 했으려나 모르겠네요. (케익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전해주시길. 달지도 않고 딱이었다는.)

그럼 JCO 때 기회 되면, 또 즐거운 시간 가져 보아요.

ps. 재일, 그러고 보니 닮은 것도 같아! (Sorry~)
ps2. 재성형! 성윤이 말로는 버그가 있다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