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 10:43

2기 3회 스터디 후기에용~;;

하핫;; 주말에 고향친구의 급습으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건너뛸까 하다가.. 그래도 후기는 하나쯤은 남겨야 할듯하여서;;; ㅋ
물론 생라이브 녹음 파일이 있긴허지만... ;; ㅋ

우선  바쁘신 시간을 쪼개서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간만에 윤성한님(MAX님)이랑, 이재일님(소내기님)께서 오셨네요;;
그리고 새로운 분이 오셨네요.. 정문용님(대범님)이 새로이 스터디 신규 참가자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쿡에 가있는 백기선님(기선님), 무림 고수 곽중선님(써니님), 박성준님(hoyeol님) 그리고
저... 이렇게 총 7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첫 스터디를 했던 2-7번 부스(최소 5인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스터디가 진행되었습니다.
내용은 생 라이브 육성 녹음 파일을 참고 하시면 될듯하고..
코드 발표는 3분만 하셨는데.. 역시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언제나 스터디는 시간과의 싸움이네욥;
서로의 경험이나 지식들을 이야기 하다 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토론을 하게되네요;;ㅋ
그러다 보니 .. 자세한 코드 리뷰는 또 힘들어지고 ... 급 마무리 하는데 정신이 없었네요~;

일단 다음 스터디 첫 발표는 시간 부족으로 10분 발표, 한번 못하고, 15분 발표 밖에 못한 기선님이..
30분 쓰시죠;;ㅋ 미쿡에서 귀국한 바로 다음 날이 스터디라서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면 S1A때 이야기로 시간을 쓰셔도 청강하는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 될것 같습니다.ㅋ(내심 기대;;ㅋ 인터뷰에 꼭 성공을..ㅋ)

그리고 다음번 스터디가 일단 공식적인 2기 스터디의 마지막 스터디인거 다들 아시죠? 앞으로의 나날들을 위해서..
의견공유가 필요할 듯합니다. 일단 다음 스터디에서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다음 스터디가 약간 중요 해질듯 합니다. 의견은 2기 스터디 횟수 연장인가 .. 아님.. 전에 나왔던 3기 스터디의 전환인가.. 아님... 2008년과 함께 스터디의 종결인가? 뭐 이런 의견들이 나올 수 있을 듯하네요~
그럼 다들 한번씩 의견들을 생각해오시면 될듯하고 ..

재진님 ~ 다음 스터디는 3시간 예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스터디때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