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Study Club - s2c.pe.kr

금일 스터디도 알차게 채워진것 같습니다. ^^

저번 후기에도 적어놓았지만 '실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에 대한 이야기는 저에게 정말 좋은 배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기회가 닿지 않은건지 제가 못 찾아먹은건지 아직까지 팀 단위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스터디에서

듣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눈물나게 반갑다고나 할까요? :)

다음 모임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ㅎ

그리고... 스터디 후 뒷풀이에서 찍어놓은 사진들 올라갑니다.

아직까지 사진 내공이 심히 부족하다보니 대부분이 조금씩 흔들렸네요;;


고기가 오르기전에 빈 불판(?).... 어찌보면 웬지 침대 스프링같이 보이는걸요? ㅎ



곽중선(써니)님과 안영회님입니다. 금번 스터디에서 주옥 같은 경험을 나눠주시고 있습니다. ^^


김영민(Matthew Kim)님, 김성윤(HelolS)님, 백기선(기선)님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성준(Hoyeol)님...^^;;

금일 스프링 스터디 2기 2회 스터디가 깔끔한 저녁식사를 끝으로 잘 마쳤습니다..

참석자 : 김영민님, 안영회님, 백기선님, 박용권님, 곽중선님, 박성준님,저 이렇게 7분깨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금일의 핫 용어 : 삽질을 공유 합시다!
삽질 : [명사]삽으로 땅을 파거나 흙을 떠내는 일.(사전적의미)
또 다른 의미로 "괜히 쓸데 없는 행위를 비꼬아서 일컫는 말." 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세계에선 그 삽질 속에 얻게 되는 배움이 또 쏠쏠한듯 합니다.
정말 끝은 허무하게 마무리가 되지만, 그 삽질을 해서 알게 된것은 또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쵸;;
뭐 이렇게 한분이 삽질을 하여 얻은 갑진 것들을 공유하여 다른 분들이 또 이렇게 허무한 시간을
보내지 말자라는 의미에서 공유하자는 내용입니다.

스터디에선... ? : 기선님께서 이미 발표내용을 녹음하여 올려주시고 내용요약도 하신 관계로..ㅋ

저녁식사 :
영회님께서 추천하신 돼지갈비집;;(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랬던지ㅡ; 엄청 맛있었습니다;ㅋ)
식사를 하면서 흘러나온 이런저런 이야기;; 스터디에서 배우는 내용 버금가는 좋은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ㅋ
사진작가 용권님의 포토 타임.ㅋ(사진이 잘 나왔으려나;ㅋ)

마무리 :
저는 스터디가 점점 재미 있어져 갑니다.. 코드 작성하면서 엉켜있던 고민했던 거리들이;;
무림고수님들 덕에 조금씩 풀려가게 되는것 같고; 무언가를 공유 한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회님의 Test관련 번외 발표를 기다리겠습니다.
중복의 제거 이 글에서 나온 토비님의 짧은 트레이닝이 뭘까 궁금합니다.ㅋ
그리고 급 바뻐지셔서 고생하시는 영민님;; 어여 빠른안정을 찾으시길 바라며, 시간이 없어서 짧은 발표로 마무리를 지으신  박성준님.. ;; 다음번에는 첫번째 발표자로 시간을 넉넉하게 쓰시는건 어떠실런지요 ? (아까 발표하신다고 제컴터에 받으신 소스코드는 어떻게 할까요 ..? )

그리고 다음 스터디는 기선님과, 영회님께서 미쿡으로 가는 바람에 스터디 참가를 못하신다고 하시니..
참석자분들께서는 잘 거시기 하셔서 재진님께서 예약하시는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면 될듯하고;;

토즈 적립금은 6125원 적립되어 있습니다~!
이상 끝입니다;;

PS. 한창 바쁘신 소내기님과 Max님 재진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욥;ㅋ 잘들 지내시죠~?!;

특정 업체 이름도 나오지 않았고 별로 문제 될 내용이 없어 보이니까, 이번 스터디는 전부 그대로 올려도 되겠네요.

1. 써니님의 스트럿츠2+스프링+iBatis 기반 프레임워크 도입 사례

자바 버전, WAS, 인터셉터와 인터페이스, 전처리 후처리, 액션 계층 구조. ...

http://media.ksug.org/study/2nd/sunny2.mp3

2. HeloIS의 히스토리(History) 게시판(게시판 이름을 몰라서 제 맘대로 정했습니다. 원하시걸로 수정하세요.)

테스트 범위, @Configurable 사용하여 도메인 객체에 Repository 주입, 로드-타임-위빙, 기타 삽질 공유, ...

http://media.ksug.org/study/2nd/heloIS1.mp3

3. 아란님의 아라보드(AraBoard)

작명 문제, 자체 제작 ORM 사용 DAO 코드, 프레임워크의 한계, 도메인 객체 기본값 설정은 생성자로, 스프링 2.5.5 이슈, ...

http://media.ksug.org/study/2nd/arawn2.mp3

4. 호열님의 이슈트래커

작명 문제, 스프링 2.0 기준 코드, ERD에서 Role 테이블 확장성 논의,

http://media.ksug.org/study/2nd/hoyul1.mp3

스터디가 점점 더 재밌어집니다. 클래스 이름들이나 로직의 위치 그리고 중복 코드도 살펴볼 수 있고, 특히나 여러 삽질 공유를 통해서 실전에 매우 유용한 팁들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 코드와 삽질도 공유하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자료 정리를 해두었으니 네 번째(다음껀 제가 불참) 스터디 때 몰아서 발표하겠습니다.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저번에 이야기나온 데로 ..
일요일날 스터디 참가 확정 인원
리플받습니다;;;

일단 예약관련해서는 재진님께서 수고해주고 계신데요..
정확히 어떻게 예약되었는지 몰라서요;;^^;;
일단;;;
리플 부터 달자는 생각에;;

2008.11.16 일 15:00 ~ 18:00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 스터디 클럽 2기 2회 모임 공지를 확인 하시면 될듯합니다..
금일 22시까지 댓글 달기로 했었네요;

메이븐 기반을 일반 이클립스 JAVA 프로젝트로 바꿔서 올립니다.

압축파일 내부에 사용된 lib 파일들도 포함해두었습니다.

참고해셔서 추가하시면됩니다.

studyboard.database 하위에 *Test.java 를 참고해서 보시면 될거에요~

퇴근전에 성윤님과 메신저로 잠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어떻게 컨트롤러의 맵핑 및 뷰 등의 정보를 테스트해 볼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인데요.

집에 오는길에 생각했던걸 밥먹고나서 해보니 일단 굴러는 가는데 이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

얼마전에 기선님께서도 비슷한 고민을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답을 얻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테스트 방법은 링크로!

스프링 2.5 @MVC 컨트롤러 테스

일요일 스터디 중 안영회님께서 질문해주시고,
제가 답변한 전처리/후처리 이슈에 대한 질의 응답 내용을 올려 드립니다.
언급한 용어는 'fragile base class' 입니다. 발음이 않좋아서 못알아 들으실까봐...

제가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 기선님께서 녹음을 해주셨는데 전체 분량이 50MB에 달하는 관계로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컨피덴셜한 부분들이 많아서 다시 듣고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부분들 제외하는데도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군요.


더불어 발표 자료 중 일부를 올려 드립니다.

1기와는 다르게 좀 더 실무에 가까운 내용들을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아직 대규모 시스템에 대한 구조를 볼 경험이 없었는데 오늘 정말 귀중한걸 얻어온 것 같습니다. 안회장님과 써니님의 대화가 조금 어려워 어리둥둥하기도 했네요. ㅎㅎ;;

시간에 쫓겨서 발표를 듣고, 보고, 하다보니 호열님과는 인사만 나누고 그 뒤로는 목소리를 한번도 못 들었네요;; 다음에는 기회에는...+_+;;

기선님의 코드는 언제봐도 깔끔하게 정말 잘 짜여져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DBUnit 활용부분에서 좋은걸 배웠어요!

그리고 그리 짜임새 있게 개발을 하지도 못했는데 ORM 이라고 말씀하셔서 너무 무안스럽습니다. ㅋ
처음에는 그저 CRUD 는 조금 편하게 해볼까해서 시작한 부분인데 클래스 몇개 안되는 초간단 버전을 만들고 나니 뭔가 아쉬운 점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것 저것 조금씩 살을 붙이다보니 재미가 있더군요;; 한참 정신없이 삽질을 하다보니 스터디 주제를 엇나가버린데다 처음에 목표로 했던것보다 너무 덩치가 커져서 난감하더군요;;

그리고 발표도중 안회장님의 KEY 설정에 대한 말씀은 스터디 끝난 후 약속 장소로 가면서 잠시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엉뚱하게 생각을 한 것이더군요;; 조금만 떨어져서보면 말도 안되는 것인데 너무 코앞에서 붙어서 클래스 개발 자체에만 매달리다보니 DB 의 기본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ㅎㅎ;;

실제 처음에는 페이징에 대해서 고민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번주가 시작해야 뭐라도 만들어야지 발표를 할텐데 싶어서 부랴부랴 개발을 한거라 구조도 들죽날죽 한데다 코드도 이랫다 저랫다 하다보니 기본조차 제대로 생각치를 못했네요 +_+;;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이번 스터디의 목적중에 하나인 코드 리뷰를 통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보고자 함도 있으니 조만간 코드를 올리겠습니다. 많은 질타를 부탁드리옵니다. ㅋ

http://media.ksug.org/study/2nd/arawn1.mp3

위 링크 클릭하시면 들을 수 있답니다. 애노테이션을 활용한 ORM을 만드셨습니다. 캬오... 성능이나 기능면으로 하이버네이트에 비교할 순 없겟지만 이런 시도 자체에 상당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아란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