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싹 2기/기타'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8.12.28 봄싹 스터디 2기를 마무리 하며... 10
  2. 2008.12.16 다음이 2기 마지막 스터디 4
  3. 2008.12.03 2기 스터디 4회 일정 8
  4. 2008.11.28 봄싹 2기 세 번째 스터디 일정 및 참가자 확인 19
  5. 2008.11.23 스터디 모임 관련해서... 4
  6. 2008.11.18 봄싹 2기 3회 모임일정 12
  7. 2008.11.17 OOP에 대해서... 10
  8. 2008.11.14 게시판 구현하고 계신 분들 진도 공유해 보아요. 4
  9. 2008.11.10 [잡담] 다들 잘지내시죠 ? 9
  10. 2008.11.05 dw에 써니님 인터뷰 자료 3
2008. 12. 28. 18:49

봄싹 스터디 2기를 마무리 하며...

올 한해가 끝나가는 이 즈음에 봄싹 2기도 끝이 났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스노우보드에 빠져있습니다. 그쪽 관련 동호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문화에 적응하고 스노우보드 타는 법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그 동호회에 참석하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동호회가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굉장히 편리하며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시즌방을 잡아서 보드를 타다가 쉴 수도 있고 잠을 자고 가도 되며 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리조트까지 태워다 주기도 하고 먹을 것도 같이 나눠 먹고 보드 타는 법도 갈쳐줍니다. 그런 걸 보면서 자연스래 봄싹과 비교하게 되더군요. 우리 스터디는 참가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까... 하고 말이죠. 아무것도 주는 것 없이 스터디에 시간을 투자하기만을 바라고 있는 거 아닐까.. 이래서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스터디 운영이 힘들어 지는거 아닐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 스터디를 지속하려면 무언가 새로운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되던 봄싹 스터디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보다 즐겁고 편하게 스터디를 하면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별 서비스도 없는 스터디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피와 살같은 시간을 들여가며 열심히 코딩과 발표 준비를 해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즐겁고 더 유익한 스터디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ps: 여성 개발자 모임과 조인트 스터디 어떤가요? ㅋㅋㅋ

2008. 12. 16. 19:05

다음이 2기 마지막 스터디

스프링을 이용한 게시판 개발 스터디가 끝나갑니다. 다음은 최종편으로 원래 목표로 했던 페이징 기능 구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주요 프로젝트는 두 개(HeloIS 성윤님의 게시판과 기선의 Whiteboard)입니다. 시작할 땐 써니님의 스트럿츠를 이용한 게시판과 아란님의 아라보드등을 비롯하여 여러 게시판들이 있었는데 현재 써니님의 게시판은 완료 상태를 확인했고 아란님은 회사일이 바빠지셔서 gg 비스무리하게 됐습니다.(혹시 모르죠. 2주 사이에 갑자기 구현해 오실지도ㅋㅋ)

현재 진행 중인 두 개 프로젝트 특징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윤님 게시판
- DDD 시도
  - @Configurable 사용.
  - 로드 타임 위빙 사용.
- Mock 객체를 사용한 단위 테스트.
- 스프링 2.5.
- UI가 T모 블로그와 거의 흡사.
- 일반 자바 웹 프로젝트
- 프레임 나누지 않았음.
- 톰캣 server, external module 사용.

Whiteboard
- 일반적인 계층 구조.
- DBUnit을 사용한 DAO 테스트.
- 스프링 2.5.
- 스프링 시큐리티 2.0.
- 외관 허접.
- Maven 프로젝트
- 현재 프레임 나눠져 있는 상태(프레임셋 사용하지 않는 걸로 변경해야 함)
- 톰캣 server, external module 사용.


2008. 12. 3. 08:16

2기 스터디 4회 일정

장소 : 종로 토즈
일자 : 2008년 12월 14일
시간 : 15:00 ~ 18:00

2기 스터디는 이거 공지하고 후기 보다 시간 다 가네요^^; 3기엔 좀 더 개인적으로 여유있어 지길 기대합니다.(12월 후반에 1차 오픈이라 그 뒤엔 어떨지^^)

참석자 분들은 참석여부와 코드 리뷰에 본인 할당 시간을 함께 기재 해 주세요. 금요일 22:00 기준으로 집계해서 예약하겠습니다.
2008. 11. 28. 12:02

봄싹 2기 세 번째 스터디 일정 및 참가자 확인

3회 스터디 관련해서요..


위 글에 정리되어 있지만 다시 한 번..

장소 : 종로 토즈(예약은 아마도 "봄싹 스터디"로 하셨겠죠?)
일시 : 11월 29일(토) 16:00 ~ 18:00
참가자
- HeloIS
- Arawn
- Hoyeol
- 기선
- 써니
- 소내기
- 대범

맞나요? 최소 5인 실이라서 모두 오시면 오돈 도손 앉아서 스터디를 하겠네요. 스터디 시간은 두 시간이고, 발표는 아마 HeloIS, Arawam, Hoyeol, 기선, 써니 이렇게 다섯 분이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시간과의 전쟁이겠군요. 각자 20분씩 발표를 준비해주세요. (혹시 발표에서 빠지실 분은 미리 알려주시면 일정을 조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제가 시간을 끊거나 늘리지 않겠습니다. 발표자 분께서 직접 시간 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시간 오버가 될 때는 끊겠습니다.ㅋㅋ

일정
16시 ~ 16시 35분: 써니님 35분
16시 35분 ~ 16시 40분: 5분간 휴식
16시 40분 ~ 17시 15분: HeloIS님 35분
17시 15분 ~ 17시 20분: 5분간 휴식
17시 20분 ~ 17시 55분: 기선 35분
17시 55분 ~ 18시: 마무리

일정은 발표자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08. 11. 23. 21:47

스터디 모임 관련해서...



  토요일까지 종합해서 스터디 장소를 예약하려던 찰나에 코드 리뷰 시간할당이 안되서 좀더 기다렸습니다. 주말근무후 일단 2시간이라도 예약을 할려니 종로점에 1시 이후로 모든 시간이 7인실 예약은 완료 된 상태네요. 게으른 제 잘못이라 머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장소를 변경하던지 일자를 변경하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가 예정이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8. 11. 18. 08:30

봄싹 2기 3회 모임일정


오늘(22일 토) 10시에 예약하겠습니다. 코드 리뷰에 대한 예약이 없으시면 2시간만 예약하겠습니다..

장소 : 종로토즈
일시 : 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15:00 ~ 18:00
참석예정자 : 김성윤,김재진.박용권,곽중선,이재일,김영민, 박성준(7명)
발표예정자 및 시간
  • 김성윤 : 15분 하겠습니다!


2회 모임에 참여를 못해서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해 일단 일정만 올립니다. 참여하셨던 분들이 수정 부탁드리구요. 참석자분과 시간할당에 대해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금주 금요일 22:00기준으로 집계해서 토즈 예약할게요. 이번모임엔 갈 수 있길!!ㅠㅠ
2008. 11. 17. 13:37

OOP에 대해서...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과연 OOP가 무언인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꺼라고 생각하고..
물론 OOP가 무엇인지 개념을 잡으시고 계신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솔직히 OOP가 딱 뭐 다라고 정의 내릴 수도 .. 그렇다고 머리속으로..
OOP가 머다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그동안 객체지향 언어로 개발해온 개발자로써 얼굴 부끄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스프링도 OOP 기반의 잘 나가는 프레임웍이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스프링 프레임웍을 만든 로드존슨님은 분명 OOP가 먼저 잘 알고..
잘 만들었을 꺼라고 믿습니다.
스프링을 쓰다보면 객체지향적으로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라고 들은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저의 무지함 때문에.. 그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큰일이죠; ㅋ
첨에는 그냥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서 시작한 스터디였던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막히는 것들이 답답하였기에..
하지만 동기는 이렇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사용법은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용법은 몇번 노가다 삽질/검색을 하면 어떻게 해서든..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
그런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궁금해진 것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냥 너무나도 기본인 OOP라는거에 대해서요..
이러한 기본없이 스프링을 쓴다는건 솔직히 무의미 해져 버렸다고 할까요 ?
이러한 신념없이 스프링을 쓴다면.. 아쉬운 일이 되어버릴것 같은 느낌이구요..
누구나 프레임웍은 조금 사용법만 익히면 사용하는데 큰 지장 없이 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또 다른 프레임웍이 나오면 그거에 대한 사용법만 익혀 사용하고..
이것들의 반복이 되어 버릴테고.. ;; 왜 쓰는지도 모르고 사용한다는건...
잘 못 쓰고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쓰레기 코드 팩토리라고 해야 할까;; ㅡㅡ;

그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스프링은 과연 멀까? 그리고 그걸 충분히 이해 하고.. 그 프레임웍의 사상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는걸까 ? 어떻게 하면 .. 어떻게 하면 될까..;; 이런 고민 끝에.. 든 생각이..
" 난 아직 OOP가 무엇인지 부터 알지 못해" 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그렇더라구요..; 기본이 없는데;; 그 기본위에 잘 만들어진 작품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하니..
당근 모르는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들더라구요!
그동안 중요한 것을 잊고 지냈던 것 같아 지금부터 한번 찾아보려구요.. ;;

주절 주절.. 글이 길어 졌네요 ;;ㅋ
결론은 뭐 다들 OOP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공유한번 해보고 싶어서 ;; ㅋ
스터디 시간은 언제나 촉박하니;;ㅋ 이렇게 좋은 공간속에서 이야기 해보는 것도 ;; 흥미롭지 않을까 해서요;;
문제는 다들 바쁘셔서 문제이긴 하지만;;ㅋㅋ
2008. 11. 14. 10:28

게시판 구현하고 계신 분들 진도 공유해 보아요.

저는 지난 번에 간단한 CRUD 구현 마치고 이제 검색쪽 구현하고 있습니다.

http://whiteship.me/2044 여기서 검색 어떻게 구현할지 구상을 했구요. 이제 구현에 들어갔습니다. 주요 이슈는 스프링 MVC와 하이버네이트 Criteria랑 테스트가 될 것 같네요.

이번 주부터 스터디가 세 시간이라서 널널하게 생각하시면 그것도 모자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여줄 코드와 주요 이슈 정도는 미리 정리를 하셔서 계획적으로 발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 글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만 발표자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써니님은 예외입니다. 지난 번에 못 마친 발표 반 정도가 남았죠. 이번엔 소스 코드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일욜에 뵈요~
2008. 11. 10. 14:09

[잡담] 다들 잘지내시죠 ?

그냥 또 블로그가 조용하길래요;;ㅋ
잘들 지내시나해서요;;ㅋㅋ
일들 하신다고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시는건 아닌지요 ?
제가 또 여기서 또 이렇게 글적고 있다고
그렇게 또 한가한건 아니에요 ;; ㅋㅋ

날도 점점 추워지고~ 감기 조심들 하세요~~;;;
마이 춥네요;;ㅋ
2008. 11. 5. 08:42

dw에 써니님 인터뷰 자료


평소에도 써니님 블로그에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는데 DW에 인터뷰 내용이 올라왔네요.